삼육대학교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총교우회(회장 최청수)가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11월 13일 오전, 포천시 가산면 정금로 소재 영천목장과 밀크앤치즈(대표 이은미·시니어모델 어드밴스드과정) 작업장에서 열린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교우들의 정성과 헌신이 빛난 자리였다.
정성으로 키운 배추, 따뜻한 마음으로 버무린 김치
이번 봉사활동은 교우 이은미 대표가 직접 재배한 친환경 배추를 활용해 진행됐다. 교우들은 12일 새벽부터 배추 수확과 절임 작업에 착수했으며, 고춧가루·마늘·생강·젓갈 등 전통 재료를 정성껏 준비해 김장 양념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25명의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절여놓은 배추를 깨끗이 씻고 양념을 버무려 총 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음식 준비가 아닌, 서로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공동체적 의미를 담았다.
나눔의 정신,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다
완성된 김치는 포천 지역과 구리시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사회적 연대의 장으로 평가된다.
최청수 회장은 “교우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 덕분에 풍성한 김장을 마칠 수 있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추운 겨울을 견디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교우 역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동체의 힘, 지속되는 나눔의 발걸음
삼육대학교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총교우회는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정성과 사랑을 담은 김치 한 포기’가 단순한 음식이 아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상징으로 지역사회에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교우들의 헌신과 참여가 빚어낸 이 아름다운 나눔은 겨울을 앞둔 포천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의미 요약
행사명: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주최: 삼육대학교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총교우회
장소: 포천시 가산면 영천목장·밀크앤치즈
참여 인원: 25명 교우
결과: 200포기 김장 김치 완성, 포천·구리 지역 취약계층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