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운영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설명회’를 마무리하고 제도의 현장 안착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하도록 돕고 제도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차원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학교에 직접 안내해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교육복지사 담당제 학교를 대상으로 총 83개 학교를 방문했다.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교직원 회의 시간을 활용해 30분 내외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자체 제작한 학교 지원 사업 안내 영상과 안내서를 보급해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에 새로운 부담을 더하는 제도가 아니라 기존 학생 관찰과 생활지도를 교육지원청과 함께 수행하는 협력 체계임을 강조해 교직원의 이해를 높였다.
설명회 이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방문 상담(컨설팅)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강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지원체계”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이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에 집중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