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소통 능력을 기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사회 참여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2026학년도 태안학생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4기 학생기자단 26명과 이들의 활동을 든든하게 조력할 교사지원단 7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학생 신문 발간을 위한 열띤 취재 방향 협의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 언론 전문가인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초청해 기사 작성법과 올바른 취재 윤리에 관한 실무 맞춤형 특강을 진행하며 예비 기자로서의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앞으로 태안학생기자단은 학교 현장의 훈훈한 미담은 물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학생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직접 취재하고 기록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주도적인 언론 활동이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교육공동체 간의 긍정적인 소통을 이끄는 훌륭한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재규 교육장은 “학생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과 생생한 목소리를 지면 위에 직접 담아내는 무척 의미 있는 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