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한림초등학교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 나눔의 날은 보호자가 자녀의 학교생활과 수업 참여 모습을 참관하며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동학년 교사들의 협력적 수업 설계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와 협력을 중심으로 한 배움의 과정을 보호자들과 공유하고 학년별 담임교사와 전담교과 교사, 특수학급 수업 등을 공개해 다양한 배움 활동을 참관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보호자들은 자녀의 학습 태도와 교사·친구들과의 상호작용 모습을 살펴보며 교실 속 배움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충희 교장은 “동학년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설계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