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7월 3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울산시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온실가스 상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날 위촉되는 온실가스 상담사는 모두 40명이며, 지역 환경활동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5~6월 보수·기본·심화·실습 과정으로 운영된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검정을 통과하고 이날 위촉장을 받는다.
상담사들은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가정과 상가를 직접 방문해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맞춤형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위촉된 온실가스 상담사들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부서 또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신청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