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2026 교원 지성·감성 충전 프로그램‘With you-채움테라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주교권보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With you-채움테라피’는 교원들의 지성(교육활동보호 역량)과 감성(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균형 있게 채움으로써, 안정적인 교직 적응과 교육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역량 강화와 힐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3시간에 걸쳐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지성 영역) 인권정책연구소 김민태 소장을 초청해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학교 민원의 이해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헌법과 교육법령을 바탕으로 학생인권과 교권의 의미를 짚어보고,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과 책임을 강화하는 실천적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다.
▲2부(감성 영역)‘내 마음의 정원 가꾸기를 통한 교직 회복탄력성 강화’ 원예 워크숍이 이어졌다. 교사들은 교육전문가로서의 정체성, 성찰, 비전을 푯말에 새긴 ‘나만의 마음 정원(화분)’을 가꾸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교직 생애 주기별 성찰 카드 및 마음 나누기 활동을 통해 교직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운영 성과를 분석했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겪는 위기 교원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밀착형 맞춤 지원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교육활동과 직결되는 헌법과 교육법령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민원 대응 방안을 배울 수 있었고, 이어서 진행된 원예 워크숍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동료 교사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교직 회복탄력성을 충전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연수였다.”라며“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힐링을 돕는 다채로운 연수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개설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법적·실무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심리적·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됐으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