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산읍 벌천포해수욕장에서 하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과 대산119안전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대한적십자사 대산인명구조대가 참여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훈련은 잠수 수신호와 수중 수색·인양기법, 요구조자 구조, 상황별 수색훈련, 보트 등 수상기동장비 운용 및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훈련 전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담당자를 지정했으며, 기상과 수중환경 변화, 대원의 건강상태 및 장비 이상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실전 중심의 반복훈련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