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학교에 드론 테러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군·경·소방 합동 학교 테러 대피 훈련 실시

쌍령초에서 실제 상황 가정한 군대·경찰·소방 합동 대응 훈련 실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광주시 쌍령초등학교에서 ‘2026년 을지연습 군·경·소방 합동 학교 테러 대피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최근 안보 위협으로 떠오른 드론 테러 등 학교 내 복합 위기 상황 발생 시 학생과 교직원의 신속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기르고, 군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점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쌍령초등학교를 비롯해 제3879-1대대, 제3907부대, 제5708부대,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광주시 지역의 안전․안보 책임 기관이 총출동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합동 대응 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학교에 드론이 침투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 및 신고 ▲학생·교직원 대피 ▲경찰·소방 현장 출동 및 인명구조 ▲군 병력의 현장 통제 및 안전조치 ▲화생방 위험요인 탐지 ▲폭발성 위험물 탐색·처리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합동 훈련 직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안보·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교실에서는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를 전시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장비의 용도와 기관별 역할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장비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비상상황 시 각 기관의 역할과 안전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웅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실제 대피 과정에 참여하고 군·경·소방의 대응 과정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비상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대표자명: 권순웅, 상호: World Edu Times(월드 에듀 타임즈), 주소: 서울특별시 오금로64나길 23 아리엘 201호,
신문등록번호: 서울 000000, 신문등록일자: 2025.9.01, 발행인: 권순웅, 편집인: 권순웅,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순웅,
Tel: 010-5157-1965, Fax: 00-0000-0000, Email: news0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