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의성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22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대입 특강 및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우선 배정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얻고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진로진학지원센터 소속 강사 2명과 컨설턴트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과 1:1 개별 컨설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강에서는 ‘2027 주요 대학 전형 분석 및 지원 전략’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을 다뤄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입 전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진학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1:1 컨설팅은 참여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분씩 진행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와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현재의 학업 수준과 위치를 진단하고, 희망 대학과 학과에 따른 지원 가능성을 살펴보며 앞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청과 연계해 지역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역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진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학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대학과 학과를 내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남은 학교생활과 입시 준비의 방향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