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일상 속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양양문화재단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는 ▲국립농업박물관 이동 전시 '함께 살자, 멍멍!'과 ▲빅데이터 기반 추천 도서 전시 '숫자로 읽는 책'을 비롯해, 환경을 주제로 함께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원화 프린트 전시 '꿈꿈밭밭'이 운영된다.
또한, 환경과 그림책을 연계한 ▲샌드아트 공연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어린이자료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의 달 마지막 날인 9월 30일(수)에는 양양읍 현산공원 일원에서 양양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대규모 야외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을 맞이한다.
이날 현산공원에서는 ▲도서와 피크닉 꾸러미를 야외에서 즐기는 ‘푸른 천장 야외도서관’을 비롯해 ▲『우리 곧 사라져요』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바다 동물 팝업북 만들기 ▲미니 라이트박스 샌드아트 체험 ▲탄소중립 미션을 완수하면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하는 ‘우리 가족은 환경 지킴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지영 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가 양양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한 도서관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연과 책이 어우러지는 야외 공간에서 마음이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