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생육기간 중 병해충 발생 상황을 파악하고 적기 방제 등 향후 대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8월 24일에 벼 병해충 3차 합동예찰 및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합동예찰은 7월 ~ 9월 수확 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본청, 농과원,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예찰은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주요 병해충의 발생 여부와 발생 정도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적정 방제시기를 판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조사 결과 일부 포장에서 몇가지 비래해충이 확인됐으나 발생량은 소수에 그쳤으며, 현재까지 벼멸구 등 주요 해충의 피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등 전반적인 벼 생육과 병해충 발생 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찰을 통해 병해충 발생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예찰과 기술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