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해양경찰서(서장 박광호)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과 출항 어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성어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3년간 9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낚시어선 사고는 28건으로 그 중 6대 사고는 충돌 3건, 침수 2건, 좌초 4건, 화재 1건 등 10건으로 가을 성어기 기간에 각종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천해양경찰서는 낚시어선 주요 출항지와 활동 해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출항 및 운항을 적극 통제하는 한편, 안전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집중 안전관리 기간으로 운영해 낚시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출항 전 안전점검, 승선정원 준수 및 음주 운항 금지 등 주요 안전 수칙에 대한 점검과 계도를 강화한다.
안상용 해양안전과장은 “성어기에는 낚시어선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낚시어선 이용객과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